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예 타우렌 족장 (문단 편집) ==== R - 광란의 도가니 ([[모슁|Mosh Pit]]) ==== || {{{#!wiki style="margin: -5px -10px; max-width: 96px" [[파일:etc_moshPit.png|width=100%]]}}} ||{{{#f2fee7 0.75초 후, 정신을 집중하며 주위 적들을 4초 동안 기절시킵니다.}}} [[파일:Mana_Cost.png|width=16]] {{{#3cb5f1 '''마나''' 100}}} [[파일:Cooldown_Clock.png|width=16]] {{{#d9d9d9 '''재사용 대기시간''' 120초}}} {{{#cc9999 [[파일:icon-radius-32.png|width=16]] '''효과 반경''' 4}}}|| ||[[파일:external/kr.battle.net/etc_moshPit.jpg|width=320]]|| >'''폭풍! 먹구름이 하늘을 뒤덮고.''' >'''대지! 내 전투의 함성을 들어라!''' >'''불! 천둥이 몰아치리니!''' >'''죽음! 호드의 힘이여!''' '''통통'''하고 [[카우벨]]을 치는 소리를 내고 0.75초의 캐스팅 이후 그 자리에서 4초간 기타를 연주하여 스킬 범위 안에 있거나 범위 안으로 새로 들어오는 적들을 지속시간 동안 강제로 춤을 추게 만든다. 채팅창에서 "/춤"을 입력하면 추는 그 춤을 춘다.[* [[줄(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줄]]이나 임페리우스 같은 영웅은 도발이나 기절 자세를 취한다.] 범위 내에 4초 동안 0.3초 단위로 0.3초만큼 끊임없이 기절을 거는 형식으로[* 이 때문에, 간혹가다 저지불가가 아닌 돌진 CC기에 끊기는 경우가 나온다. 디아블로의 암흑의 돌진이나 블레이즈의 제트추진기가 대표적. 다만, 파동의 주기를 육안으로 구분할 수 없을 뿐 만 아니라, 0.3초도 안되는 그 찰나의 순간을 노려야하므로 사실상 운의 영역이다. 진짜 피치못할 경우가 아니면, 시도하지는 말자.], 불굴 등 군중제어 효과 감소는 적용되지 않는다. 물론 저지 불가 상태인 적은 적용받지 않고, 기술에 정신집중하는 동안 ETC도 다른 행동을 취할 수 없으며, 기절 외에 기술 자체의 공격력은 없다. 7레벨의 에코 페달 특성을 배우면 이것으로 피해를 줄 수는 있다. 무려 4초 동안이나 다수의 적을 완전히 바보로 만드는 강력한 궁극기이고, 많은 히린이들이 이 뽕맛을 잊지 못해 정예 타우렌 족장을 픽하게 만드는 궁극기지만, 디아블로의 번숨과 달리 저지 불가가 부여되지 않으므로 게임 수준이 높아질수록 제대로 사용하기 어려운 기술이기도 하다. 일단 도가니 찍은 정타족이 어슬렁거린다면 웬만해선 궁각 자체를 잘 주려 하지 않으며, 어찌어찌 진입하더라도 감각이 좋은 유저는 통통거리는 발동음이 워낙 어그로가 많이 끌리므로 끊어버리기도 한다. 아니면 아예 정타족을 엿먹일 작정으로 일단 시전되게 놔뒀다가 바로 짤라서 쿨타임이 완전히 돌아가게 만들기도 한다. 정신집중 시간 동안 끊기면 쿨다운이 10초만 돌아가지만, 캐스팅이 끝나고 기술이 정상적으로 시전되고 끊기면 120초 쿨다운이 고스란히 돌아가기 때문. 또한 팀의 실력이 부족하거나 호흡이 잘 맞지 않으면 ETC는 저 앞에서 3명 이상을 묶어두는데 아군은 뒤에서 빼거나 다른 상대나 치고 있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내가 다인 궁을 박았는데 우리팀 뭐하냐"는 단골 레퍼토리다.-- 혹 아군 중에 [[스랄(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s-5.4.1|스랄]], [[폴스타트(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s-5.4.2|폴스타트]], [[해머 상사]], [[첸(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s-5.4.1|첸]] 등등 적을 강제 이동시키는 기술이 있는 경우 기껏 예쁘게 만들어 놓은 각을 깨버리기도 한다. 그리고 이렇게 도가니를 헛치는 순간 무려 120초나 되는 시간 동안 정타족의 활용도가 반토막나기 때문에 성공의 리턴만큼 부담도 굉장히 큰 편이다. 허나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도가니가 제대로 들어가면 한타, 나아가 게임이 도가니탕 한 사발로 만들 수 있다.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광란의 도가니를 항상 의식하며 쉐도우 복싱을 해야 하고, 딜러를 붙들 CC기가 도가니를 끊는데 빠지게 된다. 경우에 따라서는 한타 내내 도가니를 의식해 CC기를 아끼다 폭삭 망하는 경우도 부지기수. 메인탱커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면 궁극기는 이걸 찍는 게 대부분의 경우 좋다. 궁극기가 실패하더라도 적 팀의 중요한 CC기나 궁극기까지 도가니를 막는데 빠질 수 있어 큰 손해는 아니기 때문이다. 이런 억제력 때문에, [[핵무기|정작 사용할때보다 들고 있을때 더 강하다]]라는 소리까지 있을 정도(...). 죽음의 광산, 영원의 전쟁터처럼 좁은 곳으로 지나다녀야 하는 지형에서 적을 박살내기 쉽다. 먼저 아군과 함께 광산안에 들어와서 적이 들어오면 적절히 파워 슬라이드를 먹이고 이 기술을 넣으면 적들이 단체로 전광판에 날아간다. 궁극기 특성상 파워 슬라이드(Q)로 다이브해서 쓰는게 가장 이상적이며 적을 다 묶을 자신이 없을 때는 적당히 뒤로 빠지면서 물리는 척 해서 끌어들인 후 다이브하면 어지간한 탱, 근딜은 다 당하게 된다. 혹은 아예 뚜벅뚜벅 걸어들어가서 사용하거나 20레벨의 폭풍의 점멸이나 순회공연을 이용한 사용도 괜찮다. 그리고 또 하나는, '''무조건 4~5인 스턴에 얽메일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4~5인궁이 된다면 그야말로 초대박이지만, 상술한것처럼 게임 수준이 높아질수록 현실적으로 어렵다. 120초라는 쿨타임에 가려져있어서 그렇지 1인기로도 종종 쓰는 우서의 천상의 폭풍 스턴시간이 1.75초인데 쿨타임이 40~70초이다. 스턴시간당 쿨타임으로 따지면 천상의 폭풍과 비슷하거나 심지어 더 짧다. 즉, 상대 중요영웅을 확실하게 잡아 중요 오브젝트나 성채 이상의 철거를 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과감하게 1인궁을 사용하는 유연함도 필요하다. 또한, 2~3인궁이더라도 적의 CC담당 영웅들 위주로 묶어버린다면 사실상 5인궁이나 다름없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4초까지 할것없이 2초만이라도 순간적으로 적 영웅의 포지션을 고정시킨다는 것이라도 상당한 효과이다. 위에서 들고 있을때의 억제력만으로도 충분히 강한 궁극기이지만, 정작 중요한 상황일때까지 과도하게 초대박을 노리며 아낄 필요는 없다. 기술 사용 시 외치는 대사는 [[타우렌 족장들]]의 '''Power of the Horde'''의 후렴이다. 캘타스 패치로 기본 음향효과가 I Am Murloc으로 바뀌었다. 시전 중 끊기면 스크래치 음이 나온다. [clearfix]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